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르바 올랜드 (문단 편집) === 타르타로스 편 ===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데 재구축된 모습을 담당하는 쿄우카의 부하인 [[라미(페어리 테일)|라미]]의 미남에겐 관대하지만 예쁜 여자에겐 매우 박한 성향 덕분에 [[프리더|얼굴 반쪽이 가려진 채로 재구축되었다]]. 악마로 재구축된 모습은 마치 [[미라젠 스트라우스|미라젠]]의 할피스 폼과 유사한 상태. 쿄우카가 페이스 작전이 실패한걸 깨닫고 마르드 길에게 돌아간 동안 엘자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미네르바는 엘자와 싸우기 전, 도중, 후에도 계속 행복해 하는데, 이는 내심 엘자를 존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엘자를 볼 때마다 미네르바는 '역시 엘자!'라며 흥분한다. 자신이 패배한 이후에도 엘자가 쿄우카에 의해 모든 감각을 잃고 극악의 고통만이 남았을 뿐인 상태에서도 맞서 싸우는 것을 볼 때에도 미네르바는 엘자를 존경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엘자와의 싸움 도중 알레그리아의 발동으로 엘자가 큐브의 정체인 플루토그림에 융화되어 대결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후에 알레그리아가 해제됨으로써 엘자랑 난타전을 벌이지만 엘자에게 밀리고 만다. 싸우면서 자신이 어렸을 때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지엔마가 자신을 야외에 데려와 약하다는 이유로 혼을 내면서 '''주먹'''으로 때리기까지 하였다. 옷을 벗으라고까지 하였고 그리고는 눈물이 멈출 때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였다.[* 애니판에선 조금 다르게 묘사되는데 젬마가 자신을 야외에 데려와 약하다는 이유로 혼을 내는 건 동일하지만 만화에서의 옷을 벗으라고 하지는 않았고 세이버투스의 동료들 중 한명인 핑거스를 내세워 강제로 싸우게 만든다. 그리고 거기서 절대영토 마법을 터득해 젬마가 핑거스를 제거하라고 하자 미네르바는 그걸 망설인다. 그리고 젬마가 "패자는 약자, 약자는 벌레"라며 핑거스를 제거하자 울음을 터트린다. 거기다 젬마는 미네르바를 맹수가 득실대는 숲에 버려둔다.] 이런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자신은 강해져야 한다고 소리친다. 이런 점을 눈치채는 듯 엘자는 미네르바에게 [[수정펀치]]를 시선한다. 엘자는 미네르바가 대마투연무에서 한 짓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였지만 한 가지 이해한 것은 이것이 전부 세이버투스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냐고 말했다. 그리고는 자괴감을 느꼈는지 악마의 몸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였지만 엘자는 '네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거다' 라고 한다. 후에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마르드 길]]의 습격으로 위험에 빠지는 순간 [[스팅 유클리프|스팅]]과 [[로그 체니|로그]]가 세이버투스로 돌아가자면서 구해준다. 그리고 엘자와 쿄우카의 싸움에서는 엘자가 쿄우카에 의해 오감을 잃었지만 있는 힘을 다해 싸워서 쿄우카가 쓰러진 틈을 타 엘자가 죽기 직전 자기의 마법으로 엘자를 안전한 데로 이동시킨 후에 그녀의 검으로 쿄우카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좀 늦었는지 페이스는 결국 발동된다. 다행히도 페이스는 [[그란디네|드]][[메탈리카나|래]][[바이슬로기아|곤]][[스키아드럼|들]]에 의해 전부 파괴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엔 미네르바는 스팅, 로그와 함께 세이버투스로 다시 돌아가고, 길드원들은 그녀를 환영해주며, 그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